산솔 마을을 떠난다 ㅎㅎ
간단히 조식을 챙겨먹고 로그로뇨 라는
조금은 큰 도시로 떠난다.
큰도시인 만큼
마트가 있다 !!!
한국식으로 해먹을 생각에
신난다 아침부터 ㅎㅎㅎ
이번 로그로뇨는 다같이 떠난다.
산티아고순례길 여행중 만난
나 포함 6명의 동행들이 함께 한다.
대도시에서 같이 에어비엔비를 하여
밥을먹기러 했당 ㅎㅎㅎ
부엔 까미노
한국 사람들이 점점 보이지 않기 시작하였다
각자의 갈길을 가는것인가
지루한 구간은 점프를 하는것인가 모르것당 ㅎㅎ
로그로뇨 까지는 20km 넘짓 걸었다
새벽에 출발을 하여
숙소에 연락을 하고
벤치에 앉아 조금 쉬도록한다
로그로뇨
큰도시다 여기서
폰 유심칩 안경수리 등등
필요한 물건을 사도록 한다. ㅎㅎ
숙소에 들어오라는
연락을 받았당.
우린 곧바로 짐을 풀자마자 마트로 향해
음식을 구매합니당 ㅋㅋㅋ
저기저 납작복숭아
대박맛있어요.
저거 맨날 먹었지 아마도ㅋㅋㅋ
닭고기다
가격이 저렴한걸까 저거
한화로 약 사천원
삼겹살은 진심 저렴하당
저거 한팩에 약 삼천원정도 이다
메뉴는 닭볶음탕 제육볶음
달걀후라이 밥 입니다 ㅋㅋㅋㅋ
맥주랑 대박인날입니다
동행중에 고추장 가지고 있는 형아가 있었네여 ㅋㅋㅋ
맥주랑 아주 시원하게 밥먹구여
제일 맛있엇던 때가 아니었나 싶어욬ㅋㅋ
자 여러분들 스페인의 햇살은 따가울정도로
살을 태웁니다 ..
썬스틱을 골고루 안발라서 ㅋㅋㅋㅋㅋㅋ
보이시나요
안바른곳만 저렇게 까맣게 타버렸어요ㅋㅋㅋㅋ
후
다음 얘기는
전에 있었던
팜플로나 산페르민 축제를 가는겁니당
우리일정에 운이좋게도 축제기간에 맞춰서 왔습니당
버스를 타고 다시 되돌아 가서 팜플로나
산페르민 축제를 즐길 예정입니당 ㅎㅎ
담 포스팅때 뵈여
앙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