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순례길
나홀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7 reina ~ ayegui
무네미닝
2021. 5. 14. 05:50
앙용 여러분들
산티아고 순례길 오늘도 힘차게 걷습니다
이날은 2019.07.02일 이더군요 ㅎㅎ
오늘은 레이나 마을에서 아예기 라는 마을로
이동을 해봅니당
힘차게 걷습니당 아침부터
하늘은 그렇게 맑지않네요 비가 올거같은 느낌쓰
중간에 쉴겸 성당에 잠깐 들립니다
아주 웅장 하고 빛이 들어오는게
영화에서만 보던 광경 같아요
걷고 걷고 또 걷습니덩
진짜 뭐없죠 걷느라 사진도 없네요 ㅋㅋㅋㅋ
눈으로 다 담았답니다
아마 여기서 백키로 정도 걸었다는
증표를 돈주고 살수 있다 그래요
굳이 ㅎㅎㅎ 갠차나요 스쳐지나갑니당 ㅎㅎ
어느한 작은마을에 도착 했습니당 ㅎㅎ
동료와 같이 아침겸 점심식사를 합니당
지쳐 쓰러지기 전에 맥주 한잔 했어요
저는 ㅋㅋㅋㅋ
앞에 수영장에 바로 뛰어들고 싶었지만....
갈길이 머네요
어느 계곡에 도착해
발을 냇가에 담구고 쉬어줍니당 ㅋㅋㅋ
근데이게 효과가 엄청나더군요
발피로가 싹사라지네여
알베르게 도착했습니당
후 드디어..ㅎㅎ
여기는 실내운동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알베르게 같더군요
중간에 농구장도 있구 ㅎㅎ
시설좋았어요
같이 밥을 만들어서 먹어요~~
한쿡인 뭉쳐 으쌰으쎠 ㄹㅎ
맥주 한잔에 피로를 쓰르륵 풀어봅니당 ㅎㅎ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를 할게요 ~~
점점 사진이 없어지는 이유는 뭘까욬ㅋㅋ
힘들어서 가는길에 찍지않앗낭 ㅋㅋ
담에 뵈용 앙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