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나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5 팜플로나 헤밍웨이가 사랑한도시
안녕하세요 ~ 오늘 또 이렇게 5일차의 순례길 여행을 올려봅니당 ~ ㅎㅎ
자 오늘은 수비리 마을에서 팜플로나로 향할겁니다 대략
20~23 키로 정도되는 여정 같네요 ㅎㅎㅎ
오늘도 힘차게 걸어야죠 !!
네 역시나 같이 걷구요 ㅎㅎ이날은 다들 뭔가 여유롭게 출발했어요.
이제 순례길 여행이 익숙해 지려나요 ㅎㅎㅎ
한두시간 쯤 걸었나 얼마안가 분위기 좋은곳에서 아침을 었어요
여기서 한국사람들과 모여서 한카트 촬영 ㅋㅋㅋ
사진 더 많은데 왜 이거뿐인지..
ㅎㅎㅎㅎ 순례자동상
여기 한국인줄 ㅋㅋ 진짜 한국사람만 스무명 거쳐지나간듯
발길을 옮깁니다
어느 작은 마을 앞에있는 계곡이더군요
여기서 물놀이하구 하던데 엄청 좋아보였어요 제가 사진을 잘못찍어서 그렇지 ㅎㅎ
이다음에 여기에 놀러오게 된답니다 ㅋㅋㅋㅋ
우리 태양이형 지나가다가 태양있다구 한컷 찍어달라 그로네요 ㅎㅎㅎ
길을 많이 해멨죠 ㅋㅋㅋㅋ
순례자표시를 안따라가고 계곡을 따라가다가 그만...
팜플로나 마을에 들어설려면 아직도 두시간은 더남았답니다 ㅎㅎ
짜잔 이제 거의도착 했어요 !!
빨리 알베르게로 돌진합니다
스페인은 대부분 냉방 시설이 없어요..
근데 우리가 가는 알베르게는 에어컨이 있다는 사실 !!
알려드리고 싶지만 오래전 기억이라 ㅠㅠ
알베르게 시설이 좋았던거 같아요 룸식의 침대 개인사생활보호가 가능했던거같은데
침대에 커튼치는것도있고
팜플로나 도착했습니다.
와 여기는 작은도시 답게 중국마트가 있더군요
중국마트에는 라면!!!!!!!!!!!!!!!!쌀 고추장 한국음식 등등 파는데
너무비싸네요 라면..
그래도 라면먹고싶어 !!!!!!!!!!!!!!!!!!!!!!
얼른 짐을 풀고 마을구경에 나섭니다.
아, 참고로 힘들어요 근데
힘든데 유렵여행 첨이라 힘내서 놀아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면이에요
중국인마트에 들려 컵라면을 샀어요 몇개를삿더라 한 10개 샀나
그래가지구 더 큰 냄비에다가 끓여서 덜어먹었죠 ㅎㅎ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헤헤헤
팜플로나 성당이에요
미사중이랍니다
미사란
*가톨릭 신앙생활의 중심을 이루는 종교의식. [내용] 하느님에게 드리는 제사이며, 영신(靈神)의 양식(糧食)이라고 한다.
라네요 ㅎㅎ
#헤밍웨이 가 이용 했던 카페 #이루냐 저도 한번 이용해봅니다
밤이 되어
맥주를 한잔 합니다.
근데 무슨 축제인가?? 사람들이 희한한 복장으로 돌아다닙니다 예를들어 저 파란색 목에걸고 있는거
산페르민 축제가 5일 하고도 13시간 58분 남았다네요.
엄청 기대가 됬어요 하지만 우리는 정해진 길을 걸어가야하는데
다들, 산페르민 축제를 즐길방법을
고민해봤습니다.. ㅎㅎㅎ
아름다운밤이네요
유렵은 밤에 위험하다던데 딱히 그렇지많은 않네요 ㅎㅎ
그래도 밤길조심 !!!
많이도 걸었다 그죠 ㅋㅋㅋ
다음은 !!
#레이나 라는 마을로 향할겁니다
이마을에서 우리 동료가 한명 더 생기네요
무슨 원피스 모험하는거 마냥 ㅋㅋㅋㅋㅋ
담포스팅때 뵈용 앙용~
#순례자 #순례자의길 #순례자길 #까미노 #산티아고데까미노 #까미노데산티아고 #산티아고순례길